부제 : 이쯤되면 칵테일도 하드코어.
새 가게에서 일을 한 지도, 이제 겨우 2주...
오픈조로 들어간 거라, 가게 문 열고 청소하고 사장녀석 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손님오면 일하는 게 내 일이었는데...
요즘들어 정신을 차려보니, 제가 칵테일을 타고 있습니다그려.
사장녀석이 오픈해주는 사람이 생겨서인지 가게에 출근시간이 점점 늦어지는 가운데
사장 없을 때 오는 손님분들이 제일 난감합니다.
금요일에는 녀석이 장염이 나서 가게에 나오네, 못 나오네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손님 두 팀(1명, 3명)이 들어오더니 칵테일 주문.
사장님 없어서 칵테일 안된다는 소리도 못하고, 레시피 보고 급하게 만들어 나가고.
일요일에도 좀 늦게 출근해서 오픈준비를 마치자마자 손님 등장!
칵테일을 또 혼자 탔으나... 문제는 들어가는 음료 하나가 너무 셔서! 컴플레인이 거세게 들어왔...
...예.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이, 이제는 칵테일을 혼자 만들고 있습니다.
것도 점점 어려운 것들로 하게 되네요...[]
하하하하하... OT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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